군산에 다녀왔다.
가족과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?이라 설레였다.
당일치기 여행이지만 국도로 다녀와서 하루종일 지루하지 않았다.
쭉뻗은 아스팔트길을 하염없이 따라가는 것보다
자연을 보면서 갈 수 있는 국도여행이 운치이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 같다.
한가지 단점은!
여유 부리며 가다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거..^^*
양쪽으로 푸르른 나무가 햇빛도 가려주고 눈도 시원하게 해준다,
광활하게 펴쳐진 논.. 안성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다.
서울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풍경들일 것이다.
길에 해바라기가 한 가득 피어있었다.
수천개의 해바라기가 바라보고 있는 곳은 ..^^
강가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찍다가 우연히 함께 찍힌 잠자리
아빠와 딸 .. 같은 곳 바라보며 셔터 찰칵!
하늘색이 우울하다.. 금방이라도 빗물을 떨어뜨릴 듯이
드디어 군산 도착!
잠시 아빠 친구분을 기다리는 동안 군산대학교를 산책했다.
아담한 캠퍼스
나무와 풀이 많아 정원같은 느낌을 주었다.
미니 분수대..^^
작지만 아름다운 학교였다.
하늘이 예뻐서 한 컷!
저녁에 군산에서 유명한 게장 집에가서 저녁을 먹었다.
맛있게 찍어서 올리려 했으나
허겁지겁 먹고나니 사진 찍는 걸 깜빡했다.ㅜㅜ
그만큼 맛있다는 얘기!!ㅎㅎㅎ
강도 보고 바다도 보고 자연도 보고..
오랜만에 여유를 실컷 만끽한 하루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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